고난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 이우근(공과대 건축 16)
오스트리아의 작은 호수마을인 할슈타트는 겨울왕국2의 배경이 된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독자들도 한 번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은 제 인생 여행지랍니다. 정진혁(인문대 독어독문 19)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위치한 731부대 기념관. 약 백 년 전, 이곳에서는 일제의 생체실험이 자행됐다. 죄 없는 사람들과 생화학무기를 실어 나르던 철길, 사람들은 곧 다가올 자신들의 운명을 알고 있었을까? 조재훈(사범대 역사교육 17)
올해 2월 가족과 송도여행 도중에 찍은 사진으로 짧은 편지를 적어 먼훗날에 추억하는 타임캡슐입니다.경북대신문 독자 여러분도 지금 작은 추억거리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송준호(공대 건축 15)
이번 여름방학 때 포항 월포해수욕장으로 여행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새벽까지 기다린 만큼 너무 이쁘게 잘나와서 놀랐어요ㅎㅎㅎ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 했답니다^0^경북대신문 독자분들도 그때의 감동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이성빈(경상대 경영 19)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카페에서 여유를 부리며 서귀포바다를눈에 담았던 사진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는 바다를 바라보는 게 좋아요! 박기범(공대 고분자공학 19)
살라르 데 우유니에서 우리는 물 위를 걸을 수도, 해가 뜰 때 ‘하늘 아래 두개의 태양’을 볼 수도 있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우유니, 여러분의 다음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장창영(경상대 경영 18)
2년 전 이맘때, 사범대에서 내려오는 언덕에서 찍은 가을 하늘입니다. 아무런 필터도 씌우지 않은, 제가 본 거의 그대로의 빛이 담겨있어서 특히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성광제(사범대 국어교육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