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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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

다시 오지 않을 2022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늦가을 지나 옆구리 더욱 썰렁해지도록 찬바람 불어 더욱 움츠려 쓸쓸해져버린. 허전한 마음 달래려 나서보는 주말 산책 길. 그동안 하루하루 살아가기 벅찬 시간 속 휘둘려. 뒤돌아 기억하고 추억 되새기질 못했던 세월. 점차 떠올리며 긴 회상의 늪에 빠져들고서.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 있는 추억 조금 꺼내다. 잊고 살았던 꿈 사랑 낭만 가득 음미해보는 계절. 그리하여 비록 고되고 힘든 시간들이었을지라도. 아직 이 세상 아름답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 많음을. 홀로 골똘히 회상하여 이내 깊은 사색에 잠겨버렸던. 성큼 비집고 다가온 겨울바람 조금씩 맞이하는 초겨울. 손병흥 시인이 쓴 「초겨울 문턱에서」 시이다.  본교 사진 동아리 ‘사우회’에서 제공한 초겨울을 소재로 한 사진들이다. 끝나가는 2022년, 올해의 마지막 경북대신문과 함께 올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해가 짧아 아쉬운 요즘이지만 갈대밭 너머로 나란히 의자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From. 전자공학부 17학번 김동건 


가을이 끝나가는 무렵, 조금 쌀쌀하지만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몽글몽글해진다. From. 전자공학부 18학번 장현우


조에서 출사를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금호강을 기준으로 식생으로 가려진 어두운 강둑과 반대편 강둑의 밝음을 대비시키고 싶었습니다. 중앙의 낚시꾼의 실루엣을 위치시켜 분위기의 대비를 극대화 시키고 싶었습니다. From. 경제통상학부 22학번 곽민규 


대명유수지의 해질녘을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억새들로 가득한 이곳은 가을보단 늦가을~초겨울에 장관을 이루는 만큼 노을빛에 일렁거리는 억새들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From. 경제통상학부 22학번 곽민규


대명유수지의 해질녘을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억새들로 가득한 이곳은 가을보단 늦가을~초겨울에 장관을 이루는 만큼 노을빛에 일렁거리는 억새들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From. 경제통상학부 22학번 곽민규

본교 중앙동아리 사우회는 1968년에 대구 지역에 최초로 생겨난 사진 동아리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사진을 직접 찍어보고, 사진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사진전을 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세요.
연락처: 회장 010-4902-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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