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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

찰나의 순간. 가을이었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한국은 어느새 여름과 겨울이라는 두 계절밖에 남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가 남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찰나의 순간이지만 존재감을 뽐낸다. 우리 대학 사진 동아리인 ‘사우회’ 회원 몇몇이서 가을을 소재로 한 사진을 보내왔다. 다른 계절에 비해 어쩌면 짧고도 긴, 가을의 정취를 담아보았다.  푸른 하늘과 붉은 단풍. 짧은 시간 동안 다녀간 가을을 공유하고자 한다●

본교 중앙동아리 사우회는 1968년에 대구 지역에 최초로 생겨난 사진 동아리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사진을 직접 찍어보고, 사진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사진전을 열어 사진을 전시하고, 이 과정을 통해 사진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더욱 고취시킬 수 있도록 도모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번호로 연락주세요
연락처: 회장 010-4902-7772


①붉은 단풍 [김동건(IT대 전자공학부 17)]
문경 선유구곡길에서 만난 단풍이 너무 예뻐서 이 장면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평소 단풍이나 자연 풍경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새 주변이 온통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있었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②,③다가오는 가을 [곽민규(경상대 경제통상 22)]
대구수목원 습지원에서 식생들과 그 반영을 카메라로 담아보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단풍으로 물들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가을 분위기를 담아내어 ‘다가오는 가을’이라는 제목을 지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수목원에는 가족, 연인 단위로 방문한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가을은 수확해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인 만큼 학생들도 1년의 결실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④가을의 시그널 [곽민규(경상대 경제통상 22)]
동아리에서 하중도로 출사를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하중도에 도착했을 때,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이 가을을 느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⑤풍경화 [서연우(융합 20)]
문득 이 풍경을 보고 누군가 유채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풍경화’라는 제목을 짓게 되었습니다. 진하고 화려한 색채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풍성하고, 우아한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고자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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