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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19년도 대동제 채무 문제 변제 주체 놓고 조정 예정

이번 달 24일 당사자들 간 조정 예정

지난달 24일 대구지방법원에서 2019년 대동제 잔여 채무에 관한 재판이 진행됐다. 이번 재판에는 피고인 신분으로 제52대 ‘희열’ 총학생회장 김나영(생과대 의류 15) 씨와 피고인 보조참가로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강경민(농생대 식품소재공학 19) 씨, 교육복지국장 이석희(경상대 경영 13) 씨가 참석했다. 재판의 쟁점은 올해 4월 변제 완료된 금액을 제외하고 남은 약 2,400여 만원의 잔여 채무에 대한 변제 주체였다.
김 전 회장은 당시 총학생회 업무를 수행하다 발생했던 채무임을 주장했으며, 총학생회 측에서는 김 전 회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적으로 변제지불약정서(차용증)를 썼기에 총학생회는 채무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재판부는 당사자들 간의 조정을 결정했고, 조정 기일은 이번 달 24일로 확정됐다. 교육복지국장 이석희 씨는 “기일 전까지 총학생회 자체적으로 몇 가지 방안을 마련해 조정에 임할 생각이다”며 “학우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원만히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월 총학생회 채무 대응 실무단은 김 전 회장과 연관된 업체 한 곳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들과의 채무 잔금을 전액 변제했음을 알렸다. 채무 변제는 지난해 총학생회에서 진행한 사업들의 수익금과 제52대 ‘희열’ 부총학생회장 조영광(수의대 수의 14) 씨의 사비로 청산됐다.


이동윤 기자 ldy19@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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