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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돌아온 대동제의 활기! 일주일 후면 느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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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동제가 일주일 뒤인 오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열린다. 이번 대동제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는 행사를 위주로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 총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멍때리기 대회 ▲KNU Reels ▲미니게임 ▲초청 공연 등이다. 멍때리기 대회는 오는 17일 13시에서 15시까지 센트럴파크에서 진행된다. 각 참가자가 멍을 때릴 동안 방해동작이 이뤄지며, 이에 대한 참가자의 반응과 심박수 변화에 따른 경고 횟수에 따라 우승자를 가린다. KNU Reels는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공모전으로, 본교생이 공모한 영상을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해 조회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다. 두 프로그램 다 1등에서 3등까지 상금을 지급한다. 학생주차장에서 열리는 미니게임은 3일 동안 매일 다른 게임이 진행된다. 화요일은 예능 게임, 수요일은 추억의 교실 놀이, 목요일은 비대위를 이겨라 게임이 예정돼 있으며 세부사항은 조율 중이다. 초청 공연은 8일 이후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명사 초청과 원데이 클래스 같은 비대면 프로그램은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전면 폐지됐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 대한 외부 업체 제휴는 현재 논의 중이며, 학생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과 부스도 열릴 예정이다. 
이전 대동제와 달리 올해 대동제는 학생 주도적 행사가 많이 열린다. 비대위 사무국장 국동현(행정 14) 씨는 “그동안 코로나로 활동 공간을 제공받지 못했던 동아리들의 자치활동을 장려하고자 동아리 공연 ‘KNU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어’를 마련했다”며 “코로나 이후 장기를 뽐낼 수 없었던 본교 학우들의 니즈를 반영해 경북대 가요제 ‘빛나지 않는 첨성의 소리는 없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아리 공연에는 중앙동아리와 단과대학 동아리 총 14팀이 참여하며, 밴드, 댄스, 노래 영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한편, 동아리 자체 프로그램 운영도 기획됐으나  지원한 동아리가 없어 무산됐다.
이번 대동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2주 경과 또는 PCR 검사 음성 통보(48시간 이내)가 아니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열리는 학생주차장과 대강당에 입장할 수 없다. 기저 질환이 있어 예방 접종이 불가능한 자는 예외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국 사무국장은 이번 대동제에 대해 “대동제는 학생이 주인인 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비대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또 제공하겠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학우분들과 함께 채워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은겸 기자 peg19@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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