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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소개

미식축구동아리 ‘오렌지파이터스(orange 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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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중앙동아리인 ‘오렌지파이터스’는 미식축구동아리다. 그들은 매해 열리는 지역리그와 전국리그 우승을 위해 매일매일 땀 흘린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시합 우승! 그러기에 그들은 더워도 추워도 항상 훈련에 힘쓴다. 다음은 오렌지파이터스의 주장 김현묵(경상대 경영 17) 씨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오렌지파이터스는 주로 어떤 활동을 진행하는가?

A. 오렌지파이터스의 활동은 10번 남짓의 지역리그와 전국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 매일매일 운동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로 대운동장이나 소운동장에서 주말을 제외한 평일 1~2시간씩 미식축구대회 우승을 위한 훈련을 한다. 또한,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팀원들은 개별적으로 학교 헬스장에서 훈련하기도 한다.

Q. 운동 동아리라는 특성상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주로 운동을 어떻게 진행하는가?

A. 오렌지파이터스의 활동 목적은 친목 도모가 아닌 정규 시합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시합은 덥거나 춥더라도 미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오렌지 파이터스의 훈련도 모든 상황을 대비해 이뤄진다. 그러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훈련은 변함없이 진행된다.

Q. 오렌지파이터스의 수상 기록이나 눈에 띄는 활동이 있었다면 어떤 활동이었는가?

A. 오렌지파이터스는 2011년도부터 지역 리그 13연승을 거두었다. 우리는 참가하는 지역 리그에서는 항상 우승하는 편이다.

Q. 작년과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동아리 활동에 제약이 가지는 않았는가? 제약이 갔다면 어떤 부분에서 힘들었는가?

A.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정규리그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작년에는 감독님들이 힘써 친선전을 하긴 했지만 최근에는 개최되는 시합이 없어 팀원들이 회의감을 느끼는 중이다. 동아리 활동 자체가 훈련이다 보니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시합으로 인해 보람과 희열 느꼈었다. 그래서 주장으로써 회의감을 느끼는 친구들을 붙잡는 것이 더 힘이 드는 요즘이다. 

Q. 그렇다면 그런 힘든 점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A. 힘든 부분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리그가 다시 진행되면 열심히 시합에서 뛸 생각으로 매일매일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시합 외적으로도 부원들끼리 시험공부를 같이 하거나 동아리 회지도 만드는 등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Q. 2학기 동아리 가두모집에서 어떤 방식으로 동아리 부원을 모집하실 계획인가?

A. 오렌지파이터스는 지난 가두모집 부스에서 동아리를 홍보하며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 가두모집에서는 방문한 학생들에게 미식축구를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보통 10명 남짓이지만 지원하는 모든 학생을 받으려 한다.

Q. 몸을 많이 쓰는 운동 동아리 특성상 부상도 피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미식축구는 부상이 잦다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식축구는 안전한 헬멧 등과 같은 보호장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기 때문에 개인이 안전에 유의한다면 부상은 적다. 실제로 착용해야하는 보호용구가 많기 때문에 안전장치만 제대로 착용한다면 부상의 위험은 적을 것이다.

Q. 미식축구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미식축구 특성상 상대 팀과 몸싸움을 하며 열심히 운동하는 부분에서 왠지 모를 비장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운동할 때마다 희열감을 느끼며 미식축구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

Q. 마지막으로 오렌지파이터스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우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가?

A. 미식축구가 대한민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고, 미식축구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 떠오르는 거친 이미지가 있어서 동아리에 들어오는 것이 꺼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선수들이 소중하기 때문에 선수 한명한명을 아껴준다. 따라서 관심있는 학우들이 부담없이 오렌지파이터스에 다가와주면 좋을 것 같다.

오렌지파이터스는 다가올 2학기 가두모집에서 동아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식축구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관련 정보는 오렌지파이터스 인스타그램 @orangefight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난 2020년 가을 대구경북 추계리그에서 우승한 모습이다.


▲ 지난 6월 학교홍보영상 촬영 당시의 모습이다.


강예진 기자 kyj20@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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