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수)

  • 구름조금동두천 18.1℃
  • 구름많음강릉 20.0℃
  • 맑음서울 22.3℃
  • 구름많음대전 23.3℃
  • 흐림대구 22.6℃
  • 구름많음울산 20.9℃
  • 맑음광주 24.0℃
  • 맑음부산 21.7℃
  • 맑음고창 22.7℃
  • 구름많음제주 24.0℃
  • 맑음강화 17.8℃
  • 흐림보은 20.2℃
  • 흐림금산 21.1℃
  • 구름많음강진군 21.0℃
  • 구름많음경주시 20.1℃
  • 구름조금거제 21.6℃
기상청 제공

보도기사

임혜숙 장관, 본교에서 간담회 진행 청년 연구자들의 지원 방안 모색해

지난 20일 청년연구자와 간담회
화학관 사고 현장도 방문

URL복사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임혜숙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공식 일정으로 본교를 방문해 청년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 장관은 본교 연구실안전관리센터 1층 안전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과 젊은 연구자 지원을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젊은 연구자 지원 확대 ▲연구윤리 강화 및 처우 개선을 통한 연구자 권익 보호 ▲안전한 연구시설 구축 등을 제안했다. 임 장관은 “현재 젊은 연구자들이 고용 불안 속에서 마음 편히 연구를 수행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환경이다”며, “연구자들이 고용 불안으로 인해 연구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 제도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간담회를 마친 뒤 지난 2019년 발생한 화학관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원인과 피해자 상황을 들었으며, 연구실 안전사고 재발 방지와 부족함 없는 피해자 지원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한 매뉴얼, 사고 발생 시 회복 및 복구에 관한 매뉴얼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더해 최근 시행된 연구실 유해인자에 관한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각각의 유해인자에 따른 화합물 처리 요령, 연구 수행 요령 등에 관한 안내나 지침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교 연구실안전관리센터 박선민 팀장은 “본교 학생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사항들을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안타까운 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동윤 기자 ldy19@knu.ac.kr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