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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21학년도 총학생회 선거 무산, 투표율 미달로 내년 3월에 재선거

투표율 29.77%로 과반수 못 넘겨
일부 단과대 학생회 선거도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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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2021학년도 총학생회 선거와 단과대 학생회 선거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크누피아를 통해 전자 투표로 진행됐다.
총학 선거는 ‘씨유’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이하 씨유 선본)가 단일 후보로 출마했으나, 총 유권자 20,621명 중 29.77%(6,138명)가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과반수인 50%를 넘지 못하면서 선거가 무산됐다.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49조 1항의 규정에 따르면 당선인은 과반수 투표에 유효표의 최다득표자로 한다. 단, 단일 후보일 경우 과반수 투표에 투표자 과반수 이상 찬성을 받아야 한다. 이번 총학 선거가 무산되면서 2021학년도 총학 선거는 총학생회 선거시행세칙 제52조 1항의 규정 ‘전조에 의해 선거가 무효로 결정되었을 때 재선거를 실시한다’에 따라 내년 3월 재선거로 대체될 예정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국동현(행정 14) 씨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표에 참여해주신 학우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총학 선거가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했는데, 학생사회를 이끌어가는 구성원들이 고민을 시작해야 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씨유 선본 정후보 강병일(사범대 일반사회 15) 씨는 재출마에 대해 “현재로는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지금은 제가 맡은 관생자치회장직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단대 학생회 선거에서는 인문대와 치과대에서 경선이 벌어졌고 과기대 등 4개 단대에서는 단선이 이뤄졌다. 인문대 선거는 투표율이 과반을 달성하지 못해 선거가 하루 연장된 끝에 ‘다온’ 선본이 53.03%(403명)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치과대 선거는 투표율 82.01%(269명)로 단대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공감’ 선본이 59.11%(159명)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과기대는 찬성 75.86%(732명)로 ‘다음’ 선본 ▲수의대는 찬성 84.26%(182명)로 ‘하랑’ 선본 ▲생환대는 찬성 76.01%(358명)로 ‘Bloom’ 선본 ▲자연대는 선거가 하루 연장된 끝에 찬성 78.83%(618명)로 ‘NOW’ 선본이 당선됐다.


김민진 기자 kmj19@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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