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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주캠퍼스 간 셔틀버스, 7년만에 재개 한 달간 주 4일 시범 운행 후 운행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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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오는 29일부터 4월 29일까지 한 달간 대구-상주캠퍼스 간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이는 기존 시범 운행 예정일보다 약 일주일 연기된 것으로, 학생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셔틀버스 이용 수요 조사 결과 시스템 구축이 조금 더 필요할 것이라 판단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셔틀버스 시범 운행은 수요 조사 당시 신청 인원이 너무 많아 크누피아 앱을 통한 예약시스템으로 45명을 랜덤으로 추첨해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운행일 전일(일·월·화·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탑승할 때는 크누피아 QR 체크인 후 버스 기사가 이를 확인해야 탑승 가능하다.
이번 시범운행은 지난 2014년 노선이 폐지된 이후 약 7년 만이다. 당시 본교는 대구-상주캠 셔틀버스 운영에 적자가 발생하자 이를 유료로 운영하고자 했다. 그러나 법규상 불가능했고 무료로 운영하기엔 예산이 부족해 노선을 폐지했다. 당시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컸다. 이후 2019년 당선된 상주학생위원회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본교 셔틀버스 운행을 공약으로 내세우기까지 했다.
셔틀버스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일 운영되며, 하루 총 4번 대구캠퍼스 인문대 앞과 상주캠퍼스 본부 옆 버스 승강장 사이를 이동한다. 상주캠퍼스 총괄지원본부 행정지원부 김상현 주무관은 “현재 제시된 셔틀버스 운행 노선은 유동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채택한 것이다”며 “운행 시간대는 아무래도 시범 운행이다 보니 오전과 오후 두 캠퍼스를 왕복 이동하는 학생들의 통학 시간대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 수요 조사 결과 약 280명 정도가 셔틀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직은 실수요자를 파악할 수 없어 우선 한 달 정도 45인승 버스 한 대로 시범 운행한 후 버스 수를 다시 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예진 기자 wls5396@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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