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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계속되는 코로나19, 작년과 달라진 본교 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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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1년 1학기 학사일정을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이른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교내 주요 시설물 운영 방식에도 지난 학기와는 다른 변화가 생겼다. 
본교 체육진흥센터의 경우, 헬스장과 대운동장 같은 체육시설을 대부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스포츠 강좌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강좌가 폐강될 수 있으므로 장기 수강 신청이 불가능하고 한 달 단위로 등록해야 한다. 체육진흥센터 행정실 이찬호 주무관은 “현재 모든 실내·외 스포츠 강좌는 대구시의 거리 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며 “강좌 인원도 기존의 50~60% 정도만 수용하고 있고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로 인한 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학생들의 체육진흥센터 이용을 당부했다.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의 대구캠퍼스 학생 식당은 복현회관에 위치한 복현 카페테리아를 제외하고 모두 운영 중이다. 도서관과 생활관 앞 매점은 오후 6시까지 대면 판매가 진행되고, 이후에는 무인 결제 방식으로 전환된다. 생협 신혜영 주무관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식당 운영 대책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진다면 방역을 위해 지금 운영되는 것보다 적은 수의 학생식당이 운영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청룡관과 백호관의 경우, 학생들의 건물 이용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총동아리연합회가 동아리 건물 사용계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학생과 채상훈 주무관은 “두 건물은 3월 셋째 주에는 개방할 생각이며, 공문이 내려오면 내부결재를 통해 인원을 제한적으로 받아 공용시설 이용을 허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가 가장 우려되는 문제라며 아직 동아리방 이용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도 운영 시간에 변화가 생겼다. 구관 자료실은 평일 21시, 신관 열람실은 평일과 일요일 2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방역을 실시하며, 학생들이 이용 가능한 좌석을 지정하고 좌석 띄어 앉기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37.5도 이상의 발열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자 또는 거리 두기 미실시자는 퇴관 조치한다.

강예진 기자 kyj20@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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