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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소개

IT대학 밴드 동아리 아우리

서로 다른 개성이 모여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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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우리 정기공연 행사를 마친 뒤. 눈(설), 행복한 나를(쏜애플), Ocean of light(넬) 등 대중적이진 않지만 밴드의 면모가 드러나는 곡들을 연주했다.

아우리는 1994년에 시작된 IT대학 유일 밴드 동아리이다. 아우리는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뜻하는 말로, 하나의 공동체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자는 뜻을 갖고 있다.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과, 컴퓨터학부 등 다양한 과에서 모인 부원들이 IT 2호관에 합주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부원이 들어오면 각 악기를 담당하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악기를 알려주며 공연을 준비한다. IT대학의 새내기 배움터, MT 공연, 대동제 버스킹, IT대학축제 ‘불사조공연, 아우리 정기공연 등 다양한 밴드 공연 활동을 한다. 봄에는 새내기를 위한 벚꽃놀이를 즐기고, 겨울에는 악기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합숙훈련을 하며 동아리 부원 간의 친목을 도모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었다. 2학기가 시작돼서야 신입 부원을 본격적으로 모집할 수 있었고, 모임을 가질 수 없었던 관계로 멘토·멘티간의 1:1 튜터링 진행을 통해 악기를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부원들이 악기에 관심이 있어 배워보고자, 혹은 취미를 찾기 위해 찾아온다. 이미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부원들은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밴드활동을 하기도 한다. 제각기 들어온 이유는 다르지만 부원들은 하나의 곡을 공연하기 위해 수많은 연습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서로 열정, 신뢰, 책임감을 느끼며 팀워크를 다져 나간다. 이때 느낄 수 있는 긍정적 감정들과 더불어 공연을 무사히 마친 후 느껴지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밴드 동아리의 가장 큰 매력이다. 
아우리의 목표는 거창하지 않다. 밴드를 좋아하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서로에게 느낄 수 있는 것, 그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공연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가 큰 가운데 하이브리드 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밴드 공연 특성상 연습부터 공연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원이 모여 진행되는데, 지금은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부원들은 개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고 있으며, 사태가 완화된다면 우리의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우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우리 회장 강희민
(IT대 컴퓨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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