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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

단풍과 결실의 계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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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변화로 녹색이었던 식물의 잎이 빨간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고 식물이 열매를 맺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가을의 그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하나쯤은 다들 찍었을 법하다. 여전히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독자들을 위해 가을의 모습을 준비해봤다. 우리 대학 사진 동아리인 ‘사우회’ 회원 몇몇이서 가을을 소재로 한 사진을 보내왔다. 놀러가기 좋은 계절이지만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여행을 떠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여행의 계절 가을을 공유하고자 한다●

①  단풍과 부처
지난 가을에 학교 박물관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불상 뒤에 단풍나무를 배치해 보리수 아래 석가모니 이야기를 나타냈습니다. 박물관 잔디밭에는 유물들이 많은데 가을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김홍현(사범대 역사교육 17)
②  열매 사세요
가을 해질무렵에 애기를 데리고 산책나온 모녀를 찍었습니다. 애기가 열매를 따서 가지고 놀다가 엄마에게 열매를 주는 모습을 보고 마치 애기가 엄마에게 애교처럼 열매를 파는 모습을 떠올리게끔 제목을 지었습니다.
 김석영(농생대 응용생명 17)
③  노란 열매들
노랗게 익은 열매들을 매달아 가는 은행나무들과 노란 옷을 입은 작은 아이들. 그 크기와 색깔 덕에 아이들이 마치 은행열매 같습니다. 노랗게 익은 은행들은 멋진 나무가 되고 노란 옷을 입은 아이들은 자라서 멋진 어른이 되겠지요. 신주용(IT대 컴퓨터 14)
④  단풍꽃
가을이 되면 우리에게 붉은 옷을 입고 맞이하는 단풍의 색은 참으로 매혹적입니다. 그 고혹적인 색을 보고 있노라면 단풍잎은 누군가의 열정과 누군가의 사랑, 누군가의 그림움이 합쳐진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김동혁(농생대 응용생명 16)
⑤  목화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 곳에 가면 초입에 목화밭이 있다. 가을이 되면 목화꽃의 결실인 목화솜이 맺히는데 그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처음으로 목화를 보는 것이 신기했고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다. 문유빈(사회대 사회복지 18)
⑥, ⑦ 오늘의 학교
9월 24일의 본관, 백양로 학교의 모습입니다. 단풍이 피기전 9월의 학교 모습을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찍어보았습니다. 날이 흐리지만 그래도 이쁜 경북대학교 입니다. 이윤석(IT대 전자공학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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