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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학기 생활관 운영방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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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생활관 입주기간이 3주간 비대면 학습기간 실시에 맞춰 9월 19일까지 미뤄졌다. 이와 상관없이 ▲대학원생 ▲실험 및 실습 과목 수강생 ▲교내 근로장학생 등은 예정대로 입주 가능하다. 조기입주가 필요한 관생의 경우 학과 사무실의 승인을 받은 ‘조기입주 확인서’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학과 사무실 방문이 어려운 학생은 ‘조기입주 확인서’ 스캔 사본(휴대폰 촬영본 제외)으로 대체 가능하다. 생활관 김준범 민원관리팀장은 생활관 운영에 관해 “생활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2인 1실보다 1인 1실을 우선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시의 방침대로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주소를 둔 학생은 생활관 입소 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1~2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고려해,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검사를 받았다는 확인만으로 입주 가능하다. 단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관생은 입주일로부터 14일 이내의 ‘결과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도권 지역 관생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대구시와 본교의 생활치료센터 관련 협약에 따라, 대구시 북구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본교는 대구시와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수용할 생활치료센터로 본교 생활관을 지정하는 협약을 맺었으며, 대구FC 및 대구시체육회 숙소, 중앙교육연수원 등 다른 생활치료센터에 환자를 선배정 후에도 병상이 부족한 경우 본교 생활관을 활용하게 된다.
대구시 감염병관리과 이현주 주무관은 “지역 내 코로나19 재확산 시 경북대학교 생활관을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할 때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것이며 학생이 거주하고 있는 동안은 생활관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45대 ‘해치’ 관생자치회 회장 강병일(사범대 일반사회 15) 씨는 “본교 생활관을 생활치료센터로 다시 사용하게 될 경우 생활관 집기류 교체, 청소, 위생관리 등에 미흡한 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 이후, 관생들에게 온전한 생활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원 기자 jjw16@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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