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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코로나19 재확산, 3주 전면 비대면 시행

학습권 침해에 대한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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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난달 25일, 본교는 2학기 개강일인 9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3주간 한시적으로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3주간의 비대면 수업 지침에 대해 학사과 양원미 주무관은 “코로나19 격리 기간인 2주를 기준으로 조금 더 길게 잡은 것”이라며 “이후 수업 운영 및 학사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오는 11일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강 시작 3주 후 상황이 안정된다면 기존에 공지된 수업운영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제53대 ‘스케치’ 총학생회는 지난달 27일 학교 홈페이지 ‘복현의 소리’를 통해 ▲본부가 확실한 학사운영계획과 대책, 확진자 발생 시 매뉴얼 등을 공유할 것 ▲오는 11일 열릴 2학기 학사 운영 결정 논의에 학생대표자들이 참여하도록 할 것 ▲1학기 때 학생들이 겪은 학습권 침해에 대한 지침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본교는 대학원 교과목 및 대면 강의가 불가피한 보건의료 대학의 실습 교과목은 2단계 방역지침 준수 하에 학(원)장이 자율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서 양 주무관은 “모든 보건의료 수업의 대면 실행을 허락한 것이 아니라 타 기관과 연계돼 불가피하게 대면이 필요한, 병원 실습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보건의료 계열 외 학과의 실험·실습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비대면 기간이 3주로 정해져 있고, 이 기간에 코로나19의 감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본교는 지난 학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 3주간 비대면 수업을 동영상 강의 없이 과제와 자료로만 진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실시간 강의와 동영상 강의로 수업할 것을 매뉴얼화했다.


박은겸 기자 peg19@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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