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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호반우의 새 얼굴 등장, 기존 캐릭터와 병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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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대외협력홍보과는 지난 12일 본교의 새로운 캐릭터와 캐릭터마크를 선정했다. 대외협력홍보과는 기존 호반우 캐릭터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캐릭터와 캐릭터마크 선정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위해 지난 4월 17일 본교 홈페이지에 ‘경북대학교 캐릭터 및 캐릭터마크 공모전’을 공지했다(본지 1627호 ‘호반우의 새 얼굴을 그리자! 본교 캐릭터 공모전 진행’ 기사 참고).
대외협력홍보실 이재욱 홍보과장은 “전문가가 만든 기존 호반우 캐릭터를 무시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병용할 수 있는 캐릭터 및 캐릭터마크를 개발하게 됐다”고 이번 공모전의 취지를 밝혔다. 공모전에는 88건의 캐릭터와 40건의 캐릭터마크가 제출됐으며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이 선정됐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예선 심사를 거쳐 ▲선호도 ▲심미성 ▲확장성 ▲독창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과장은 “이번 공모전의 선호도 조사에는 학생·교수·동문·직원 6,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말했다. 캐릭터 공모전에서는 양윤석(생환대 생물응용 11) 씨, 캐릭터마크 공모전에는 김지수(예술대 디자인 16) 씨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캐릭터의 얼굴에는 본교 최초 5개 단과대학과 1개의 대학원을 상징하는 무늬 6개, 몸에는 본교 교표 안 첨성대의 층수를 상징하는 무늬 8개가 있다. 이마에는 본교 이니셜 ‘KNU’를 넣었다. 캐릭터마크는 본교 이니셜 ‘K’와 상징동물인 칡소, 여섯 개의 별을 결합했다. 양 씨는 “새로운 호반우 캐릭터의 이름은 ‘크누’이며, KNU를 그대로 읽은 발음이다”라며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캐릭터라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20일 본교 총장실에서 열렸다.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 정효은(생환대 생물응용 19) 씨는 “이전 캐릭터가 구식캐릭터로 느껴졌기 때문에, 괜찮은 변화라고 생각한다”며 “본교 문구용품에 캐릭터와 캐릭터마크가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캐릭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


▲캐릭터마크 공모전 대상 수상작


서지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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