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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20 학생 대표자 선거, 각 선본 선거 유세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유세 진행
총학생회 두 선본 ‘주의’ 조치 받아

지난 4일 2020학년도 본교 학생대표자 선거 유세가 시작됐다. 후보 등록을 마친 각 선본은 주말을 제외한 유세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인 ‘스케치’와 ‘하나’ 선본 모두 ▲북·동문 피켓유세 ▲리플릿 제작 ▲SNS 활동 등의 방법으로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1차 유세는 지난 6일 상주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2차 유세는 영상으로 대체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 부위원장 육태훈(사회대 정치외교 15) 씨는 “2차 유세는 후보자들의 1차 유세를 녹화한 영상으로 대체했다”며 “편집이 들어가지 않고 자막이 첨부된 10분 내외의 영상이다”고 말했다. 오는 3차 유세(12일)와 정책토론회(14일)는 복지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유세인 4차 유세는 18일 북문에서 진행되며, 투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난 4일, ‘스케치’와 ‘하나’가 중선관위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본교 선거운동지침 제7조(선거운동원의 결격사유)에 따르면 단과대학 선거관리위원은 총학생회의 선거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금지돼 있으며, 중선관위가 게시한 공고문은 각선본 후보자들이 등록 이전까지 학과 학생회 산하 자치기구 임원 직책에서 사퇴하도록 하고 있다. ‘스케치’ 선본의 경우 예술대학 선거관리위원장 직책을 수행하던 선거운동원이 총학생회 선본에 참여했다. ‘하나’ 선본의 경우 ‘자치기구’에 대해 중선관위에 유권해석 요청 없이 부후보 최강민(IT대 전자공학 15) 씨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IT대학 자치기구 임원직(회장)에서 사퇴하지 않았다. 주의 조치는 ‘스케치’의 해당 선본 선거운동원의 사퇴와 ‘하나’ 선본 최 부후보의 IT대학 자치기구 임원직 사퇴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선거운동의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생활관 및 강의실 주변 소음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노창균(예술대 음악 16) 씨는 “수업이 오후에 있는데도 시끄러워 강제로 일어나게 된다”며  “아침에 기숙사 앞 선거운동은 자제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감예진 기자/kyj17@knu.ac.kr
김민성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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