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4 (목)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3℃
  • 구름많음대전 3.6℃
  • 맑음대구 6.6℃
  • 맑음울산 8.1℃
  • 구름많음광주 6.6℃
  • 맑음부산 9.2℃
  • 구름많음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13.7℃
  • 맑음강화 0.2℃
  • 구름조금보은 2.9℃
  • 맑음금산 3.7℃
  • 구름조금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6.6℃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보도기사

공식당 편의점에 편의 물품은 없다고요?

지난달 23일 공식당(공대 12호관) 편의점 판매 품목 중 생활용품이 없어 불편하다는 내용의 글이 본교 홈페이지 게시판 ‘복현의 소리’에 게시됐다.
현재 공식당 편의점에는 편의 물품이 아닌 다과류와 음료만 판매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에 대해 매점이 아닌 편의점 역할을 하는 편의점이 입점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취재결과 남준태(IT대 전자공학 15) 씨는 “우산을 사러 공식당 편의점에 방문했는데 우산을 판매하지 않아 불편했다”고 말했다. 정민영(IT대 전자공학 19) 씨는 “좁은 곳을 잘 활용해서 기본적인 생활용품을 추가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본교와 공식당 운영업체 ‘밀알케터링’과의 계약상 생활용품 판매가 불가능하다. 지난 2월 식당 업체 계약 시 밀알케터링은 국유재산 유상 사용 허가서 제3조(취급 품목 등)에 의해 ▲주간식단표 메뉴구성에 따라 정해진 식사 ▲단품메뉴(한식, 일식, 양식, 면류 등) ▲커피, 음료 및 빵 등 디저트류만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기 때문이다.
본교 학생과 박진욱 과장은 “원래 공대12호관 건물 용도는 식당이지만 이를 확대해서 카페형 편의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이미 음식물만 판매하도록 계약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생활용품을 판매하도록 허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kdh19@knu.ac.kr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