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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도서관 신관 내 외부인 무단출입, 게이트 설치로 해결하나

도서관학생위원회(이하 도학위)가 도서관 신관(이하 신관)의 외부인 무단출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운영 제도 및 시설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신관 출입구 게이트 설치’ 외 3건으로 구성됐다. 도학위 위원장 최상목(공대 기계 11) 씨는 “외부인 무단출입의 문제가 매년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관 출입구 게이트 사업을 추진하고자 이에 대한 본교 학생들의 의견을 묻는 것”이라며 “설문조사가 마무리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총장과의 간담회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약대 방향의 출입문을 비롯한 신관 출입구에는 게이트가 없어 외부인이 무단으로 침입할 가능성이 있다. 도서관 정임탁 자료운영팀장은 “도서관을 깨끗하게 이용하고 나가는 외부인도 있지만, 잠만 자러 오거나 편의시설을 이용하러 오는 등 악용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신관 출입구 게이트 설치 건은 매년 본부에 건의한 사안이나 예산문제로 불발됐다”고 말했다. 
도학위는 신관 게이트를 ▲1층에 위치한 약대 방향의 입구 ▲신관 주 출입구 ▲2층의 구관-신관을 잇는 입구 등에 총 6개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학습권 보장 및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이번 설문조사에 학생분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학위는 학부생의 학적상 이메일로 설문조사 양식을 발송한 상태다. 쓰레이니읏 칸(농생대 원예 16) 씨는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사이비 종교를 홍보하거나 노숙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면서 “신관에 게이트가 설치된다면 도서관을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채빈 기자/ycb18@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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