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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방범무인택배시스템’, 대학가 자취생들 위한 등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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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19일 언론 보도를 통해 본교와 계명대학교 근처의 원룸촌에 ‘방범무인택배시스템’을 시범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범무인택배시스템은 택배기사를 만나지 않고도 지정된 장소에서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에 CCTV·인근 지구대와 연결된 신고 버튼을 결합한 서비스다. 대구광역시청 재난안전실 임길호 주무관은 “자취를 하는 대학생들이 도난 및 범죄 위험 없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스템”이라며 “다음 달 중순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교 인근에는 ▲정문 ‘대현로 19길 54’ ▲쪽문 ‘대현로 9길 20’ ▲테크노문 ‘경대로 17길 47’ ▲동문 및 테크노문 ‘복현동 439-1’ ▲북문 ‘대학로 9길 1 맞은편 쌈지공원 앞’ 등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임 주무관은 “택배 수령 장소를 방범무인택배시스템의 택배함으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택배 배송 후 수취인 핸드폰으로 택배함 비밀번호를 발송한다”며 “택배가 도착한 후 이틀까지는 무료로 보관되나 이틀을 초과할 시 추가 요금이 부가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혁(공대 기계공학 13) 씨는 “방범무인택배시스템이 운영된다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으니 1인 가구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류하림(사회대 신문방송 16) 씨는 “자취생 입장에서는 오히려 방범무인택배시스템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더 번거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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