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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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결실의 계절, 가을
날씨의 변화로 녹색이었던 식물의 잎이 빨간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고 식물이 열매를 맺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가을의 그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하나쯤은 다들 찍었을 법하다. 여전히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독자들을 위해 가을의 모습을 준비해봤다. 우리 대학 사진 동아리인 ‘사우회’ 회원 몇몇이서 가을을 소재로 한 사진을 보내왔다. 놀러가기 좋은 계절이지만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여행을 떠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여행의 계절 가을을 공유하고자 한다● ① 단풍과 부처지난 가을에 학교 박물관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불상 뒤에 단풍나무를 배치해 보리수 아래 석가모니 이야기를 나타냈습니다. 박물관 잔디밭에는 유물들이 많은데 가을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김홍현(사범대 역사교육 17)② 열매 사세요가을 해질무렵에 애기를 데리고 산책나온 모녀를 찍었습니다. 애기가 열매를 따서 가지고 놀다가 엄마에게 열매를 주는 모습을 보고 마치 애기가 엄마에게 애교처럼 열매를 파는 모습을 떠올리게끔 제목을 지었습니다. 김석영(농생대 응용생명 17)③ 노란 열매들노랗게 익은 열매들을 매달아 가는 은행나무들과 노란 옷을 입은 작은



나의 도시에서 나답게 즐겁게 사는 것 - 훌라
도시재생은 건물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 건물을 짓는 재개발 대신 고쳐서 다시 쓰는 것이어야 한다. 대구 시내 곳곳에 재개발이 한창인 요즘에도 도시 속의 쇠퇴한 골목이나 사람을 통해서 도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북성로를 중심으로 도시문화 연구와 기획 활동을 하는 ‘훌라’는 기술예술융합소 ‘모루’를 운영하며, 예술과 문화 활동으로 도시 속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훌라에게 북성로는, 아직 해석되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한 탐사지대라고 한다. 북성로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리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도시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훌라 팀을 만나보자.● 최수영 객원기자 ▲훌라 팀원인 (사진 왼쪽부터) 나제현(영남대 일어일문 09) 씨, 윤종민(경상대 경제통상 03) 씨, 안진나(인문대 고고인류 04) 씨, 김효선(예술대 음악 03) 씨, 문찬미(인문대 노어노문 08) 씨의 모습 ➊ 도시야생보호구역 훌라를 소개해달라. 또래 친구들과 북성로에서 자주 어울리다 보니 북성로 공간에 관심을 갖고 이야기하는 모임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훌라’라는 이름은 함께 모이면 자주 했던 카드 게임인 훌라에서 따왔다. 우리는 기존의 토지·부동산 중심의 도시재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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