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계단 높이의 담장

지난 동계방학 동안 본교 대운동장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돼 기존 담장을 낮췄다. 그러나 청룡관 인근의 새 담장은 발목 높이에 그쳐 위험해 보인다. 이에 백광록(IT대 전자 13) 씨는 “학생들이 밤에  담장을 보지 못하고 걸려 넘어질 수 있다”며 “눈에 띄는 페인트를 칠하거나 안전 바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수영 기자/csy17@knu.ac.kr

저작권자 © 경북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