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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후속 지원에 울고 웃는 CORE·PRIME 사업

지난 2016년 본교가 선정됐던 ‘대학 인문 역량 강화 사업(CORE, 이하 코어사업)’과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PRIME, 이하 프라임사업)’이 오는 2월 종료된다. 이에 각 사업단은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본교는 두 사업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교육부로부터 각각 연간 28억, 45억 원을 지원받았다.
본교 코어사업은 ▲글로벌지역학 ▲인문기반 융합전공 ▲기초학문심화 세 가지 모델을 주력 사업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본교 코어사업단은 후속사업안을 교육부에 요청했으나 기획재정부가 예산안에서 후속사업 지원금을 전액 삭감하며 지원이 끊기게 됐다. 코어사업단장 김성택 교수(인문대 불어불문)는 “코어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19개 대학과 함께 후속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나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학생 입장에서는 혜택이 반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본교는 프라임사업의 지원으로 시작된 글로벌SW융합전공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교는 프라임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컴퓨터학부에 글로벌SW융합전공을 신설해 컴퓨터 외 다른 전공을 융합전공으로 배울 수 있게 했다. 프라임사업단장인 기획처장 정순기 교수(IT대 컴퓨터)는 “국립대 육성사업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대학 자체 지원금을 기반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본교 컴퓨터학부 글로벌SW융합전공을 이수 중인 김현학 씨는 “전공이 생긴 지 2년째라 아직 졸업자는 없지만 융합전공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들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수도권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동현 기자/ydh17@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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