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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확 바뀌는 중앙도서관, 7월부터 공사 시작

지난달 26일 시설과는 본교 홈페이지에 ‘중앙도서관 공간재배치 및 스마트시스템 구축 설계(이하 설계) 제안공모 심사결과 공고’를 공지했다. 소솔 건축사사무소의 제안서가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의 제안서는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에는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당선 업체와는 이번 달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본교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까지 설계 제안서를 토대로 당선 업체와 공사를 위한 기본·세부 계획을 세우고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중앙도서관 공간재배치 공사(이하 공사)를 진행한다. 사업비에는 약 23억 원이 책정됐다. 공사는 석면 천정재 제거를 포함한 도서관 구조보강공사와 함께 시행된다. 시설과 임수진 주무관은 “본 사업을 통해 노후된 도서관 내 시설들이 현대적으로 바뀔 것”이라며 “열람뿐만 아니라 휴식·대화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의 공간재배치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박범수(사범대 국어교육 13) 씨는 “다른 학교 도서관 1층에 비해 본교 도서관 1층은 삭막한 편이라 시설이 재배치됐으면 좋겠다”며 바뀔 모습을 기대했다. 반면 김태훈(공대 기계 16) 씨는 “공사 기간이 길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임 주무관은 “공사 기간 중에는 한시적으로 도서관 이용이 일부 제한될 수 있다”며 “공사 기간이 확정되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제한 관련 안내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동현 기자/ydh17@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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