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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2018학년도 본교 총학생회 및 단대 보궐선거, 신뢰 회복 가능한가


지난 7일 본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와 8개 단위(인문대, 자연대, 경상대, 공대, 농생대, 생과대, 간호대, 행정학부)의 선거관리위원회는 본교 홈페이지 복현의 소리에 ‘2018학년도 경북대학교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보궐선거 공고’를 게재했다. 지난해 11월 총학생회를 비롯한 15개 단위의 대표자 선거에서 후보자 미등록·투표율 미달로 인해 당선자를 내지 못해 보궐선거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본지 1606호 기사 ‘유권자 관심 끌지 못한 학생대표자 선거, 내년 3월 15개 단위 보궐선거 시행 예정’ 참조)
선거는 ▲후보자 등록 및 추천인 서명기간(8일에서 12일) ▲선거운동기간(13일에서 23일) ▲투표(26일에서 28일) ▲개표(28일 저녁) ▲결과 공고(29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표는 전자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선관위 위원장 김낙성(농생대 식품공학 14) 씨는 “투표 진행의 효율성을 위해 전자투표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후보자가 등록하지 않거나 투표율 50% 미만으로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각 단위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혹은 단대운영위원회를 설치하게 된다. 김고요나(자연대 통계 15) 씨는 “제50대 ‘가람’ 총학(이하 전 총학)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청렴한 총학이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형섭(경상대 경영 17) 씨는 “총학에 대한 학생들의 불신이 커진 만큼 이를 신뢰로 채울 수 있는 총학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및 상주동아리위원회는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및 상주동아리위원회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총동연 회장 선거에 ‘더함’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정후보 설초록(농생대 원예 14) 씨, 부후보 김가을(예술대 디자인 16) 씨가 투표율 59.33%, 찬성 94.37%로 당선됐다. 상주동아리위원장 ‘드림’ 선본은 정후보 황윤성(과기대 자동차공학 13) 씨, 부후보 전성욱(과기대 나노소재 15) 씨가 투표율 64.06%, 찬성 95.12%로 당선됐다. 총동연 ‘더함’ 선본 정후보 당선자 설초록 씨는 “투표율이 생각보다 저조해 종교·사회분과장이 선출되지 못해 아쉽다”며 “동아리 예산이 많이 삭감돼 행사보다는 동아리 지원에 예산을 많이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총동연은 가두모집 진행을 위해 회장이 필요해 다른 선거 일정보다 좀 더 빨리 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전공부는 자율전공부 학생회칙 제46조 ‘본회의 정·부학생회장 선거는 매년 1학기가 시작된 이후 2주일 내로 실시한다’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율전공부 선거관리위원장 정영인(경상대 경영 17) 씨는 “지난 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고 오는 13일까지는 선거운동이 진행된다”며 “오는 14일에서 15일까지는 투표가 진행되고 15일 저녁에는 개표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율전공부 학생회장 후보로는 권정희(인문사회자율전공 18) 씨, 인문사회계열 부학생회장 후보로는 김민서(18) 씨, 권순성(18) 씨, 자연과학계열 부학생회장 후보로는 김윤진(18) 씨가 출마했다.

조선희 기자/jsh17@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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