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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새 단장 중인 본교, 7개 건물 신·증설 사업 진행



본교는 지난 7일 기준 ▲2차 BTL 생활관(이하 신기숙사) ▲전자학술정보관 증축 및 도서관 구조 보강 ▲IT 융복합공학관 ▲인문한국진흥관 ▲농업생명과학관 ▲융합교육정보관 ▲물리생명과학관 등 7개 건물의 신·증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신기숙사는 제2북문, 조형관 옆에 건립되고 있다. 올해 12월 완공이 목표다. 시설과 차래혁 시설기획팀장은 “신기숙사는 1,210명의 관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신기숙사 신설로 기존 생활관의 수용 인원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학술정보관 증축 및 도서관 구조 보강 사업도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교 도서관 변여선 자료수집팀장은 “건물의 안정성을 고려해 도서관 본관 석면제거와 하중 보강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문대학과 교수연구동 사이에 위치한 인문한국진흥관은 내년 12월 완공이 목표다. 차 팀장은 “인문한국진흥관에는 인문학술원·한국국학진흥원 등이 입주하기로 해 본교 교수들의 연구실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IT 융복합공학관, 농업생명과학관, 융합교육정보관, 물리생명과학관은 각각 IT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사범대학, 자연과학대학의 복합건물이다. 복합건물은 학생 강의실·교수 연구실·실험실 등을 포함한 시설이다. 각각 올해 6월, 2020년, 2021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예산은 국가지원금에서 충당한다. 본교는 농업생명과학관, 융합교육정보관, 물리생명과학관 신설에 각각 필요한 245억여 원, 271억여 원, 273억여 원 전액을 국가지원금에서 충당한다. 신기숙사 신설에 필요한 359억여 원 중 269억여 원, IT 융복합공학관 신설에 필요한 144억여 원 중 129억여 원, 인문한국진흥관 신설에 필요한 161억여 원 중 111억여 원, 전자학술정보관 증축 및 도서관 구조 보강에 필요한 167억여 원 중 150억여 원 또한 국가지원금에서 충당된다. 나머지 비용은 본교에서 부담한다. 차 팀장은 “해당 건물들의 사업 계획에 대한 국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원금을 받았다”며 “다만 인문한국진흥관은 본교 재정난으로 인해 지원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2020년까지 완공이 미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학(IT대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17) 씨는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의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수(인문대 사학과 17) 씨는 “신설되는 인문한국진흥관에 학생공간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장은철 기자/jec16@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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