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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에 선 평화의 소녀상


뉴스민 3월 1일 자 : 3.1절 99주년, 청소년 주도로 세운 구미 평화의 소녀상
“구미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지난해 9월 구미 청소년 YMCA 연합회가 성명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일본 정부 사과를 받기 위해 구미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필요하다”고 요구했고, 12월 건립추진위가 꾸려지면서 본격화됐다.”

오마이뉴스 3월 1일 자 : ‘보수의 심장’ 구미에 세워진 특별한 소녀상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왔던 구미는 정작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대부분 지역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고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것과 평화의 소녀상이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었다는 얘기다.”

매일신문 3월 2일 자 : 구미에도 ‘평화의 소녀상’...대구경북 9번째
“1일 구미역 뒤 광장에 대구경북에서 9번째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지난 1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이 건립됐다.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세워졌다. 구미의 소녀상은 상주, 안동, 포항, 영천, 경산에 이어 경북에서는 여섯 번째로 세워진 소녀상이다.
뉴스민은 청소년 활동이 소녀상 건립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사에서도 구미의 청소년들이 직접 소녀상 건립모금을 했으며, 제막식에서도 현일고등학교 뮤지컬 동아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소재로 한 창작극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오마이뉴스는 표제에 ‘보수의 성지’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보수적인 지역에서 소녀상이 세워진 것을 강조했다. 위안부에 대한 남·여학생의 생각 차이를 인터뷰를 통해 표현하고, 구미의 소녀상은 의자에 앉은 소녀와 그 옆의 빈 의자로 구성된 다른 지역의 소녀상과 달리 두 손을 모으고 맨발로 서 있다는 것까지 상세하게 소개했다.
매일신문은 구미에 소녀상이 세워졌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의 “인권을 보호하고 평화의 세상을 만드는 일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녀상을 세우게 됐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소녀상을 세운 일반적인 이유만을 소개했다.

권은정 기자/kej17@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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