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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강의 중 피드백 반영할 길 열려

본교 학사과에서 다음달 23일부터 27일까지 본교 통합정보시스템(YES)을 통해 ‘강의 개선을 위한 중간 설문(이하 강의 중간 설문)’을 실시한다. 본교 학사부처장 김유진 교수(사회대 사회복지)는 “교육환경개선위원회와 학생 옴부즈맨 피드백에서 강의평가 개선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며 “강의 중에 보완점을 개선하고 학생과 교수 간의 소통이 활성화되도록 강의 중간 설문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학사과 이인홍 수업팀장은 “현재 정보전산원에서 시스템 개발에 들어간 상황”이라며 “추석 연휴가 지나 시스템이 완성되면 설문 방법에 대한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상 과목은 이번 학기 학부 교육과정 개설 과목 전체(강의 교수가 없는 수업, 온라인 수업 등 일부 과목 제외)다. 학생이 조사 문항에 답변하면 그 결과를 수합해 분석지를 만들게 된다. 교수자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분석지를 열람하고 반영 계획을 짜게 된다. 이후 학기 말 강의평가 강의 중간 설문의 반영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을 만들어 피드백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강의 중간 설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성적 확인은 가능하다. 김 부처장은 “교수자가 일방적으로 강의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학생의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은 강의의 참여자라는 인식을 갖고 설문에 적극적으로 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우(치대 치의예 16) 씨는 “학기 말 강의평가는 수강이 끝난 학생에겐 의미가 없었는데 강의 중간에 의견을 반영할 기회가 생겨 좋다”며 “결과가 좋지 않은 강의에 한해 중간에 수강을 취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냈다. 백두현 교수(인문대 국어국문)는 “학생이 원하고 수업에 도움이 된다면 환영이다”며 “강의 개선을 위해서 설문 기간을 4, 5주차로 당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다음 학기에는 수강 정정기간이 끝난 후에 실시할지, 중간고사 뒤에 실시할지 그 시기를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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