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은 국민의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특별시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배준호 정의당 부대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본교 정보전산원 비전홀에서 사회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와 본교 총학생회 주최로 ‘대선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선학교는 주요 정당 관계자들과 함께 각 대통령 후보의 정책 및 당론 등에 대해 논하는 프로그램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4개 정당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청년 취업 및 창업 ▲대학 및 교육 문제 ▲고용 환경 ▲학제 개편 ▲주거 문제 ▲군 복무 등 학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공약들이 논제로 다뤄졌다.
▲이동학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시기, 청년고용할당제를 민간으로 확대해야”
▲김효은 “4차산업혁명, 우리나라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
▲이준석 “육아휴직 3년법, 여성들의 권리를 찾고 불공정한 고용 행태를 교정하는 공약”
▲배준호 “청년사회상속제, 청년들의 공정한 출발을 위한 제1공약”
조현영 기자
jhy16@k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