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 근대로 밤산책


대구 중구에 위치한 근대의 거리들은 밤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대구 야행 행사를 통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대구 근대로의 밤 모습을 보러 사뿐사뿐 산책을 떠났다. 대구의 밤거리는 익숙했던 근대로 풍경에 새로운 옷을 입힌 듯했다●




▲대구 야행 때 특별히 개방된 유형 문화재 제24호 선교사 스윗즈 주택의 야경



▲ 대구 야행 개막식. 계산성당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개막식 퍼포먼스를 위한 노란 풍선을 들고 있다.



▲ 근대로를 밝히는 청사초롱을 보며 어두움 속의 따뜻함을 느낀다.



▲ 청사초롱도 이쁘지만 제가 더 이뻐요!



▲ 손을 잡고 ‘90계단’을 오르는 두 남녀, ‘너도 나처럼 설레니?’



▲ 뮤지컬 ‘시간여행 1925’를 공연하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목소리에 관객 모두 1925년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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