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새누리당 공천 논란

<한겨레>[3/17 1면] ‘비박·유승민계’ 탈락에 반발 확산 김무성, 단수추천 8곳 의결 보류[3/17 3면] ‘비박 대학살’에 침묵 깬 김무성…정면 반발? 면피성 반격?[3/17 3면] 손발 다 잘려나간 유승민 공천땐 고민 더 깊어진다친박근혜계의 ‘유승민 고사 작전’이 8개월만에 재연됐다. [3/18 1면] 진영 탈당·이재오 고심… 비박연대 뜨나[3/18 3면] 최고위도 공관위도 파행… 여당 두쪽 낸 ‘박심 공천’[3/18 4면] 기초연금 맞서다 장관 사퇴… 박근혜발 컷오프 당해[3/18 4면] 친박, 막판까지 유승민 ‘고사작전’

<중앙일보>[3/17 1면] 새누리 공천 받은 58%가 친박[3/17 3면] 지지율 7%가 28% 이겨… “이런 내리꽂는 공천 처음 본다”[3/17 4면] 김무성 필리버스터… 공천 도장 거부 ‘옥새 카드’도 검토[3/17 4면] 전략공천·TK물갈이·경선룰… 이한구가 말한 대로 다 됐다[3/17 5면] 유승민, 어머니 찾아가 “공천 탈락하면 중대 결심”[3/17 5면] 새누리 공천위·최고위 ‘유승민 핑퐁게임’16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시작부터 비공개였다.[3/18 1면] “에이~공천이 다 그런거지”[3/18 3면] 김무성 ‘옥새’는 2개… 당인, 당대표 직인 다 찍혀야 후보 등록[3/18 5면] 유승민 ‘먼저 날 쳐라’ 공천위 ‘먼저 나가라’

두 일간지 모두 지난 17일 1면에 새누리당 공천 관련 기사를 내면서 사안에 대해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중앙일보는 당내의 갈등을 주로 다뤘고, 한겨레는 박근혜 대통령과 당의 관계에 주목했다. 또한 두 일간지 모두 유승민 의원의 향후 거취에 대해 비중있게 다뤘다. 중앙일보는 지난 17일 유승민 의원에 대한 기사를 당내의 상황과 향후 거취에 대한 기사와 대구 내의 반응, 유승민 의원의 모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기사 두 가지를 실었다. 한겨레에서는 하나의 기사로 유승민 의원의 거취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공천

 공천은 정당이 공직선거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을 말한다. 정당에서는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추천한다. 국회의원선거인 경우 지역구의원 후보자와 비례대표의원 둘 다 추천한다. 정당의 공천 없이 후보자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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