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본교 개교기념일, 160여 명의 교수·학생·동문들이 참여한 경GO 버스가 세종시와 여의도로 향했다. ‘경북대 총장임용을 촉구하는 교육부, 국회 나들이’라는 주제로 세종시를 방문해 교육부 국장과 범비상대책위원회 대표 3인의 면담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국회의원과의 면담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보름간 모은 13,000여 명의 서명서를 교문위 설훈 위원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긴 여정에 걸친 본교의 총장 공석사태를 해결하려는 의미있는 움직임에 본지가 동행했다●    >>관련 기사 6, 7면/ 특집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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