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고 하면 보통 벚꽃과 따스한 햇살이 떠오른다. 하지만 진짜 봄은 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완성된다. 아무리 꽃이 활짝 피었어도 그것을 한껏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없다면 그것은 텅 빈 봄 풍경에 지나지 않는다. 소풍과 체육활동 등을 하며 봄 풍경을 완성시키는 학생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저작권자 © 경북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