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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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

사四인人사四색色, 대구 읍성로 사형제를 만나다

당신은 동성로에 자주 가시나요? 첫째인 동성로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또 근처엔 '동성로의 형제'들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쯤 '동성로의 형제'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먼저 남성로입니다. 형제들 가운데 가장 건강한 친구입니다. 남성로의 다른 이름은 ‘약령시’입니다. 이곳을 오가며 숨을 들이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은 북성로입니다. 형제들 중 가장 거친 느낌이 드는 친구입니다. 이곳은 먼지가 많아서 이곳을 거닐면 목이 칼칼해지기도 합니다. 공구 골목이 위치한 이곳을 걷다 보면 저 멀리 보이는 폐쇄된 빌딩이 쓸쓸한 기분을 더해 줍니다.
마지막 서성로입니다. 형제들 중 가장 수줍음을 많이 타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겉으로 보기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의 품안에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붉은 벽돌담 골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형제들, 이번 주말엔 형제들과 다 같이 거닐어 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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