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본교 새내기배움터(이하 새터)가 대구캠퍼스(이하 대구캠)와 상주캠퍼스(이하 상주캠)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구캠 새터 1기(15일~17일), 2기(17일~19일)는 경주 K-호텔에서, 상주캠 새터(17일~19일)는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다. 대구캠의 새터 1기에는 간호대, 생과대, 농생대, 공대 신입생과 단대풍물패연합, 총동아리연합회 구성원 등 총 1618명이 참여했고 2기엔 예술대, 사회대, 경상대, 자율전공부, 인문대 신입생 등 1556명이 참여했다. 상주캠의 새터엔 보건복지학부를 제외한 상주캠 전학과 신입생 856명이 참여했다. 이번 새터에 참여한 신입생들은 학생회가 준비한 강연회, 동아리 공연, 문화체험활동 등을 즐겼다. 학생회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게임이 이어졌고 새내기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또한 볼거리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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