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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내 성추행 논란 일어’ 보도에 관한 경북대신문·만화동아리 넴·총동아리연합회의 공동입장문

  • No : 6166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7-01-09 10:07:28

<‘동아리 내 성추행 논란 일어보도에 관한 경북대신문·만화동아리 넴·총동아리연합회의 공동입장문>

 

안녕하십니까? 경북대신문·만화동아리 넴·총동아리연합회입니다. 지난해 1128일자 경북대신문에서 동아리 내 성추행 논란 일어기사 보도 이후, 학우 분들께서 여러 지적과 견해를 내주셨습니다. 경북대신문·만화동아리 넴·총동아리연합회는 공동입장문을 통해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편파보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안의 진행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128일 해당 기사의 보도 당일, 만화동아리 넴(이하 넴)의 임원단은 경북대신문사를 방문해 기사에 넴의 사건 해결 방법과 예방책으로 준비한 사항 등이 기술되지 않아, 넴이 성추행 사건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부인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기사의 구성에서 사건과 넴의 대처가 균형을 이루지 않고 발생에 치우쳐 있다고 느껴지기에, 해당 보도가 편파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경북대신문 측은 넴 측에 일부 피해자들은 넴의 처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임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해당 기사 취재원들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었고, 경북대신문에서는 이를 최선이라 판단했음에도 넴 측 취재원이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는 데 부족함을 느낀다면 반론권을 보장해 기존 기사에 입장을 추가하는 방안이 가능함을 알렸습니다. 넴은 기사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인정한 후 기존 기사에 입장을 추가하는 방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논의가 끝난 당일 1128일 저녁, 경북대신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넴 회원 한 분이 해당 기사에 언급된 피해사례 중 한 피해자의 사례는 본인의 동의가 없었다고 댓글로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경북대신문은 사실을 확인한 후 넴 임원단을 통해 해당 피해자에게 연락을 취하고, 피해자의 요구대로 기사를 내렸습니다. 해당 피해자는 기사가 다시 게재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기존 기사에 넴의 입장을 추가하는 방안은 실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후 넴이 제기했던 기사의 편파성에 대한 넴과 경북대신문, 총동아리연합회의 입장 차를 조율하는 데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도 직후부터 1월 초까지 수차례 협의가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1221일 경북대신문과 넴, 총동아리연합회와의 만남에서, 각 측은 각 측의 입장을 최종 정리했습니다.

넴은 경북대신문과 여러 번의 접촉 후 충분한 해명을 들었고, 그에 따른 오해를 해소했음을 밝혔습니다. 경북대신문의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이며 편파보도가 아님을 인정했습니다.

해당 기사의 성폭력상담소부분에 관한 문제 제기도 있었습니다. 경북대신문은 해당 기사에 성폭력상담소의 소속을 잘못 표기한 것은 사실이나 이 부분은 경북대신문이 발행 당일 넴 임원단이 방문하기 전에 인지해 성폭력상담소 측에 사과드려 양해를 구했고, 성폭력상담소와의 인터뷰 당시 기자는 피해 당사자가 아니므로 성폭력상담소 측에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관한 오해는 경북대신문·만화동아리 넴·총동아리연합회의 대면 만남에서 대화를 통해 해소됐습니다.

따라서 경북대신문, , 총동아리연합회는 상호 간 있었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였고, 이러한 협의 과정을 공동입장문을 통해 학우들에게 알리기로 협의했습니다.

 

넴과 총동아리연합회는 해당 기사에 보도된 성추행 사건 해결과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논의를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성추행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학우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경북대신문·만화동아리 넴·총동아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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