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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1592호 1면 커버스토리 세월호 추모 리본 관련

  • No : 6220
  • 작성자 : 뉴스관리자
  • 작성일 : 2017-04-12 14:16:21

[바로잡습니다]

이번 경북대신문 1592호(4월 10일자) 1면 커버스토리에 삽입된 세월호 추모 리본의 형태를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

기존 1면에 쓰였던 리본은 4.16연대에서 사용하는 끝이 일자형인 리본과 달리 양 끝부분이 뾰족하게 파인 모양으로 일반적으로 추모의 의미가 아닌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고, 특정 극우 커뮤니티에서 유포한 리본으로 알려져 있어 본지에서는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습니다.

세월호 추모 리본과 관련해 박현주 4.16연대 간사는 “초반에 리본이 여러 모양으로 변형되면서 일베와 상관없이 끝이 뾰족한 리본을 추모의 뜻을 담아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며 “하지만 일반적으로 뾰족한 것은 축하의 의미가 있어서, 우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시민들도 추모의 의미를 담은 리본을 사용해주셨으면 한다”고 관련 언론 보도에서 조언하기도 했습니다.(‘한겨레’ 2016년 12월 29일자 보도 참조)

본지에서는 이번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하는 의미로 리본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편집 과정에서 리본 형태에 따른 의미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삽입해 보도함으로써 독자 여러분께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경북대신문에서는 앞으로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 리본을 사용하겠습니다. 또한 편집과정에서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신경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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